이텍산업, ‘2014 월드클래스 300’ 프로젝트 대상기업 선정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2014 월드클래스(World Class)300’ 프로젝트 대상기업에 국내 최대의 제설차량 및 다목적도로관리차 등 특수목적차량을 전문으로 생산하는 기업인 이텍산업(주)(대표 이두식)가 대전지역에서 유일하게 선정되었다.
월드클래스 300 프로젝트는 2017년까지 세계적인 전문기업 300개를 육성하고자 성장의지와 잠재력을 갖춘 중소·중견기업을 선정해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 3년간 100개사가 선정되었으며, 올해는 약 50일 동안 요건심사, 분야평가, 현장실사, 종합평가의 4단계 심층 평가를 통해 56개사를 추가로 선정했다. 올해 선정된 56개사는 지난해 수출 비중이 47.6%로 현재 세계 시장에서 주력제품을 바탕으로 시장점유율이 확대되고 있으며, 최근 3년 평균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R&D) 투자액이 4.9%에 달하고 5년간 연평균 매출액 성장률이 27.7%에 달하는 고성장 기술집약적 기업이다. 이에 따라 대전시에는 선정 첫해인 2011년 이엘케이(주), (주)아이디스, 12년 (주)실리콘웍스, 13년 (주)골프존, 올해 이텍산업(주)가 선정됨으로서 총 5개 기업으로 늘어났다. 기존 선정기업은 디스플레이, 영상·음향기기, 반도체, 소프트웨어 업종의 기업이었으나, 정보통신 및 IT 기업이 아닌 전통 제조업 분야(특수목적차)에서는 대전지역에서 처음으로 선정이 되어, 전통 제조업도 새로운 융복합 기술을 접목하여 글로벌 경쟁력을 갖춤으로서 글로벌 시장에서 세계적인 전문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사례를 보여주었으며, 지역경제 활성화, 수출증대, 고용창출 등이 획기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텍산업(주) 이두식 대표는 “1994년 설립하여 그 동안 축적된 경험과 기술 노하우를 바탕으로 수입장비의 국산화 및 신제품 개발에 앞장서고 있으며, 지난해 우크라이나, 폐루 등에 수출을 확대하고 금년에는 2,500만불 이상의 수출과 매출 1,000억 이상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선정기업은 R&D 자금을 5년간 최대 75억원 지원 받고, 산업기술평가관리원,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등 20개 지원기관 협의체를 통해 연구개발, 해외진출, 인력, 금융, 경영 등 26개 분야에 대한 맞춤형 지원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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