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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청량산도립공원 청량사’에서 산사음악회 열려...

[봉화=타임뉴스] 김동진 기자 = 아름다운 단풍속 청정함과 고귀함, 신비스러움을 간직한 청량산도립공원 청량사에서 6일 ‘제9회 산사 음악회’가 개최됐다.

이날 좋은벗 풍경소리의 정유탁 작곡가의 사회로 YB 윤도현 밴드, 우순실, 8번출구, 정률스님, 현정수 신부와 아이들 등 가수들의 청아한 목소리가 청량산 12봉우리에 울려 퍼졌다.

이번 음악회는 단순한 포교 차원을 넘어 지역사회의 발전을 도모하고 지역주민과 청량산을 찾는 ‘관광객들과 함께하는 축제의 한마당으로 하나 되어 목청껏 부르는 노래’라는 슬로건 아래 열렸다.

청량사 지현스님은 “이번 산사음악회가 삶에 지친 여러분께 당간지주와 같은 역할을 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라며 “더불어 살아가는 삶속에서 더 큰 행복을 알아가는 우리가 되길 기원하면서 모두가 하나 되는 세상을 간절히 염원한다.”고 말했다.

김오영 청량산도립공원 관리사무소 소장은 “선선한 날씨의 가을 달빛을 맞으며 온 가족이 함께 산사음악회를 통해 잠시나마 가족의 소중함과 삶의 의미를 다시금 되새겨보는 마음의 쉼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봉화군 관계자에 따르면 산사 음악회가 열린 이날 청량산의 탐방객 수는 평소보다 2~3배 많은 8천여명이 청량산과 산사 음악회를 찾았다고 전했다.





김동진 기자 김동진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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