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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젖소개량사업소 영양분산사업장 준공식' 개최

[영양=타임뉴스] 김동진 기자 = 영양군 젖소개량사업소 영양분산사업장이 수비면 신원리에 완공되어 9월 25일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권영택 영양군수를 비롯한 강석호 국회의원(새누리당, 영양․영덕․울진․봉화), 권찬호 농식품부 축산정책국장, 남정우 농협중앙회 축산경제 대표이사, 최웅 경상북도 농수산국장, 축산관련 단체장과 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영양군에 따르면 총부지 30만㎡에 공사비 132억원의 예산으로 지난 2010년 공사를 시작해 3년간의 공사기간을 거쳐 후보씨수소 230두를 사육할 수 있는 우사 4개동과 퇴비사, 창고동, 숙소동 등 최신설비로 오늘 준공식을 갖게됐다.

젖소개량사업소 분산사업장은 구제역 등 악성 가축질병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씨수소 분산시설의 필요성이 요구됨에 따라 지난 2006년 9월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 젖소개량사업소 분산시설 최적지 선정 연구용역을 의뢰해 경북 영양군 수비면 신원리 인근 임야를 최적 후보지로 추천받았다.

연구용역결과를 근거로 지난 2009년 10월 농림수산식품부로부터 젖소개량 분산사업장 개설 추진을 농협중앙회 젖소개량사업소에서 위임받아 국비(축산발전기금) 예산을 확보해 분산사업장 건설을 추진하게 됐다.

영양분산사업장의 장점은 해발 450m에 위치한 친환경적인 주변 환경과 조화되도록 설계됐으며, 주변에 자연방역대가 설정되어 외부와의 안전한 격리와 차단방역에 유리하다.

또 우사 내 환기시스템이 잘되어 최적의 조건에서 후보씨수소를 사양 관리해 우수한 유전자원을 잘 보존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됐다.

강석호 국회의원은 “젖소개량사업소 영양분산사업장 준공을 계기로 각종 국책사업의 예산확보 및 사업추진에 온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권영택 영양군수는 “이번에 준공된 젖소개량 영양분산사업장은 2014년 입암면 병옥리에 준공될 한우개량 영양분산사업장과 함께 연계해 우리 영양군을 종축개량의 메카로 성장시켜 줌과 동시에 지역 축산업 발전에 큰 도움을 줄 것이다”고 말했다.

김동진 기자 김동진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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