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은 ‘2012 봉화송이축제’를 오는 9월 22일~9월 25일까지 4일간 봉화읍 체육공원과 관내 송이산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도 대풍을 기원하며 ‘느껴보세요! 천연의 맛과 향, 봉화송이’라는 주제로 개막축하공연과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관광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주요 프로그램은 송이가요제, 추억의 음악여행 등과 체험행사로는 송이볼링, 전통민속놀이, 떡만들기, 자연미술체험, 도예체험, 전시행사로 봉화송이 명품관, 버섯 및 향토목재류 전시, 7080추억의 전시관 등이 운영되며 매일저녁 야간공연이 내성천 주무대에서 열려 축제분위기를 고조시킬 계획이다.
부대행사로 봉화송이먹거리 장터, 봉화송이와 봉화 특유의 한약우와의 만남을 통한 송이셀프식당과 행사장 내에서 우수한 봉화송이와 봉화한약우를 구매할 수 있는 봉화송이판매장터 및 봉화한약우 판매점도 운영되어 관광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한다.
또 축제기간 동안 제31회 봉화청량문화제와 삼계줄다리기 행사 재현, 전국한시백일장, 학생주부백일장, 민속장기대회 등이 다채롭게 펼쳐진다.
연계행사로 제13회 연합회장기 국민생활체조경연대회, 저출산극복 가족 건강걷기대회, 봉화어린이집 연합운동회 등도 열려 군민들도 축제기간 주인공이 되어 즐기고 화합할 수 있는 시간도 마련했다.
자연송이 채취∙체험은 관광객들에게 가장 인기가 높아 지난 8월 13일~9월 14일까지 군홈페이지를 통해 참가자를 모집했으며 축제기간 동안 오전과 오후 각 한 차례씩 산주의 안내를 받아 1인당 한 두개의 송이를 직접 캐볼 수 있고 채취한 송이는 전일 산림조합의 공판가격으로 구매도 할 수 있다.
봉화군은 산림이 전체 면적의 83%나 되며 봉화송이는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이 조성되는 장엄한 백두대간의 해발 400m이상의 마사토에서 1급수의 시원한 계곡물을 먹고 자라, 단단하고 맛과 향이 뛰어나 미식가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그 명성에 걸맞게 봉화송이는 2007년부터 3년 연속 버섯분야 대상을 수상했고 농림수산식품부 주관 2012년 향토산업육성사업에도 선정될 만큼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봉화군과 축제준비위원회 관계자는 “한 여름 무더위 이후 연이은 태풍으로 전국적으로 농작물에 많은 피해를 입었지만 자연송이 성장에는 되레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며 “2012 봉화송이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1년에 걸쳐 장시간 준비해온 만큼 전국을 대표할 수 있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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