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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물놀이 안전관리요원 장애 학생 구해 '화제'



[봉화=타임뉴스] 김동진 기자 = 봉화군 물놀이 안전관리 요원이 급류에 떠내려가던 장애인 학생을 구조해 화재가 되고 있다.

지난 13일 오후 1시 50분께 물놀이 안전관리 요원인 박강섭(42)씨는 명호면 관창2리 청량산 입구를 순찰하던 중 급류에 휩쓸려 떠내려가던 지적장애학생 전상혁(11)군과 자원봉사자 박정규(24)씨를 발견해 구조했다.

휴가를 맞아 대구 수성구 장애인 사회복지시설인 “애망요양원” 학생 20여명과 인솔자 박씨 등은 강 가장자리에서 물놀이를 하던 중 갑자기 全군이 급류에 휩쓸려 떠내려가던 것을 인솔자 박씨가 全군을 구하기 위해 손을 내밀었다.

全군을 구하기 위해 손을 내밀었던 박씨도 수영이 미숙해 같이 급류에 휩쓸려 떠내려가던 것을 순찰 중이던 박강섭씨가 발견해 사고 장소에 비치되어 있는 구명환을 투척, 구조한 뒤 심폐소생술을 실시하고 인근 혜성병원으로 옮겨 치료 후 이상이 없어 퇴원해 다행히 목숨을 구했다.

한편 봉화군관계자는 "명호면 도천리가 고향인 박강섭씨는 지난 7월 1일부터 봉화군 물놀이 안전관리요원으로 근무 중이며 군정 업무 협조는 물론 안전사고 현장에서도 몸을 아끼지 않는 등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각종 단체에서도 많은 일들을 해오고 있다고 전했다.

김동진 기자 김동진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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