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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경찰, 범인검거과정에서 부상경찰관에 성금모아 위문 "훈훈"



[타임뉴스] 범인검거과정에서 부상당한 영주경찰서 천모경위를 위문한 김우락 경찰서장.




[타임뉴스=권용성 기자] 영주경찰서(서장 김우락)는 지난 6월27일 오후4시경 훔친 차량을 몰고 영주시내에서 경찰의 검문을 뚫고 도주극을 펼친 10대 3명을 검거하는 과정에서 부상을 당해 서울 모병원에 입원 치료중인 천모 경위에게 직원들이 성금을 모아 2일 전달하며 위문했다.



천 경위는 도주차량이 충돌한 충격으로 10미터 이상 튕겨 나가 갈비뼈가 부러지는 등 큰 부상을 입었는데, 극심한 통증으로 누워 있기조차 힘든 속에서도 “시민들의 안전을 지킬 수 있어 다행이고, 고생하는 다른 동료들에게는 이런 일이 생기지 않길 바랄 뿐이다.”라고 경찰본연의 의무를 강조했다.



특히 천경위은 범인검거과정에 부상당한“최○○ 경장은 좀 어떻냐?”며 후배 경찰관을 오히려 걱정을 하여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최 경장은 다행히 부상정도가 비교적 심하지 않아 영주에 모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영주경찰서는 최 경장에게도 성금을 전달했다.



한편 성금 전달을 위해 천 경위를 방문한 김우락 영주경찰서장은 “이렇게 통증이 심한데도, 다른 사람 걱정을 하면 어떻게 하느냐. 어서 쾌차하여 우리 곁으로 돌아오는 날을 기다리고 있겠다" 며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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