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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가뭄대책 마련에 총력...용수 확보 예비비 투입



[청송=김동진 기자] = 청송군은 최근 계속되는 고온과 가뭄으로 농작물 피해가 예상됨에 따라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피해 최소화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5월 현재 강우량이 최근 3년 대비 44.9mm가 부족하고 저수율도 63%로 평년에 비해 못 미치는 수준”이라며 “당분간 용수 공급에는 차질이 없을 것으로 판단되나 가뭄이 계속될 경우 밭작물 등에 피해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에 18일 한동수 군수 및 실과소장, 읍면장이 참석한 가운데 가뭄극복 긴급대책회의를 개최했다.

1단계로 가뭄피해 우려지역을 파악하고 용수공급을 위한 저수지 149개소, 관정 199공, 양수기 73대 등 공공시설⋅장비 지원체계를 갖추고, 2단계로 하천 및 들샘 굴착, 스프링클러 추가 구입하는 등 농업용수를 확보해 나갈 방침이다.

또 군은 지역농민단체와 간담회를 통해 가뭄대책을 설명하고 향후 대책에 대해서도 논의해 재난상황에 민⋅관이 합심해 대처키로 했다.

한동수 군수는 “가뭄이 앞으로 3주 이상 지속되면 먹는 물 공급에도 차질이 우려되고 밭작물에도 심각한 피해가 예상되어 군에서는 용수 확보를 위한 예비비 투입 등 가뭄극복에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동진 기자 김동진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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