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타임뉴스] 이대원 기자 = 고 박정희 대통령의 초등학교 교사시절 하숙집이었던 문경 청운각이 지난 13일 새롭게 단장돼 이곳을 찾는 사람에게 박 대통령의 정신을 알려주는 교육장이 될 전망이다.
문경시에따르면 문경시가 17억원을 들여 단장한 청운각에는 박 대통령을 기리는 사당이 들어섰다.
이 사당에는 흉상이나 사진이 아닌 박 대통령과 영부인의 그림 영정이 처음으로 봉안됐으며, 박 대통령 제자의 육성이 녹음된 영상과 대통령 관련 서적, 자료 등이 전시돼 있다.
사당과 전시관앞 작은 공원에는 문경지역 초등학생과 문경초등학교 100회 졸업예정자(현재 5학년)의 장래 희망과 포부를 새긴 도자기 타일 500개를 깔고 통일을 기원하는 북과 장구형상의 상징물도 세워졌다.
청운각은 1928년 지어진 초가로 박 대통령이 1937년 대구사범학교를 졸업하고 그 해 4월부터 1940년 3월까지 문경 서부심상소학교(현 문경초) 교사로 있던 시절에 거처하던 하숙집으로, 1978년 경북도 보존 초가옥 1호로 지정됐다.
한편 이날 문경초등학교 박 전 대통령 제자들의 모임인 청운회(회장 박남우)는 영정 봉안식을 가졌으며 고윤환 문경시장을 비롯 기관단체장도 참석한 가운데 문경초등학교 재직시설 즐겼던 음악 퍼포먼스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렸다.
|
|
댓글
댓글 기능은 준비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