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방문한 해양대학교 관계자들은 교향악단 단원들과 지도 교수들로 호미곶, 덕실마을, 중앙상가 실개천거리, 포스코 등 주요 관광명소를 견학하고 향후 포항시에서의 연주회 개최 및 대학교와의 교류 추진을 위해 관계기관을 예방했다.
중국 교육부 직속 대학으로 1924년 건립된 해양대학교는 해양학, 경영학, 법학, 경제학 등의 다양한 학과로 이루어진 종합대학으로 재학생수는 30,000명이며 학생 악단으로는 관현악단과 교향악단이 있다.
이번에 포항을 방문한 해양대학교의 교향악단과 관현악단은 대학생 예술교양 육성, 중화민족 전통문화 선양, 청도시의 민족음악행사 촉진 등을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포항을 처음 방문했다는 해양대학교 예술학과 4학년에 재학 중인 리진홍 씨(23세)는 “평소에 많이 들어서 한번쯤은 견학하고 싶었던 세계적인 철강기업인 포스코와 명문대학 포스텍을 견학하게 되어 이번 한국방문이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것 같다“며 ”포항은 풍경이 아름답고 기후가 온화한 청도시와 아주 유사한 매력적인 도시로 기회가 된다면 한번 더 포항을 방문하고 싶다“고 포항방문 소감을 밝혔다.
한편 포항시는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 있는 중국과의 민간교류 확대와 중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공격적인 국내외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지난 3월 산동성 관광시장 개척을 위한 중국현지 활동시 유치한 산동성 노년체육협회 회원 120여명이 6월말 포항을 방문하여 관내 노인들과의 스포츠 경기를 진행할 계획에 있는 등 크고 작은 단체관광객들이 방문예정에 있으며 포항방문을 위한 문의도 날로 증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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