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타임뉴스]성주군(군수 김항곤)에서는 올해 6월말까지 등록경로당 240개소에 대하여 『노인복지시설 에너지 고효율제품 보급사업』으로 에어컨을 주 지원품목으로 하여 경로당의 실정에 따라 대체품목으로 김치냉장고, TV 등을 지원해 줄 계획이다.
성주군에 따르면 최근 노령화, 핵가족화의 진전으로 노인의 85%가 경로당을 이용하고 있고 또 그 곳에서 점심식사를 같이 하고 취미생활도 하는 등 하루를 거의 경로당에서 보내는 실정으로 경로당이 제2의 생활공간으로 자리 메김을 했다는 것이다.
따라서 이용시간과 비례하여 급증하는 에너지 수요에도 대처하고, 경로당에 대한 만족도를 제고시킴으로써 에너지 절약은 물론 경로효친사상을 고취시킨다는 것이다.
경로당 실정에 맞게 에너지고효율 제품을 보급하는 이 사업은 지식경제부 주관으로 추진하는데 개소당 평균 1,000천원을 지원기준으로 하되 예산범위 내에서 지자체가 80~120% 조정이 가능하다는 것.
성주군에서는 경로당에 대하여 자매결연추진, 환경개선사업, 건강기구보급, 각종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비, 난방비 등을 지원해 주고 있다.
김항곤 성주군수는 “경로당의 역할이 아주 중요해진 만큼 이제는 행정기관뿐만 아니라 출향인사와 범 군민적인 관심을 가져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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