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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구제역 차단을 위해 재래시장 외래상인 통제

울진군(군수 임광원)은 안동에서 지난달 29일 발병이 확인된 구제역이 영주와 봉화 등 인근 지역으로 확산됨에 따라 구제역 발생 차단을 위해 오는 15일부터 재래시장에 외지상인과 차량의 출입을 임시 통제한다고 밝혔다.



군은 구제역이 진정될 기미 없이 인근시군까지 확산되고 있는 시점에서 구제역이 울진군으로 확산되는 점을 우려하여 이같이 결정했다.



통제대상은 매달 2일과 7일 재래시장이 열리는 울진시장과 평해시장, 3일과 8일에 열리는 죽변시장과 후포시장을 포함한 울진군 관내 모든 재래시장이다.



이번 재래시장 통제는 외부지역 상인들의 재래시장 내 출입 및 상행위만 제한될 뿐, 군민들의 재래시장 이용에는 아무런 제한이 없다.



한상호 경제교통과장은 “재래시장 통제로 시장 상인과 군민들의 불편이 예상되는 등 지역경제에 다소 영향이 있겠지만, 구제역 여파를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도록 시장상인과 군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호소한다”고 말했다.

박아름 기자 박아름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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