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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현장 맞춤형 영양교사 직무연수 실시

[충남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충남도교육청(교육감권한대행 부교육감 전찬환)은 충남영양교육연구회(회장 홍정남) 주관으로 『인성 up! 興.味.眞.珍(흥미진진) 영양교육프로그램』이라는 주제로 지난 주말을 이용해 천안쌍정초등학교에서 도내 영양교사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직무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직무연수는 영양교사의 영양수업능력 향상과 다양한 영양교육을 통한 학생들의 바른 인성과 식습관 형성을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영양수업에 대한 구체적인 사례와 기법에 대한 현장교육 중심으로 진행돼 참석한 교사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

충남교육청 이대구 교육정책국장은 ‘변화하는 교육 패러다임 속에서 영양교사의 역할과 자세’라는 주제의 특강에서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서는 올바른 식생활습관이 중요하므로 학교에서 영양교육의 활성화를 위해 영양교사들이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2개 분과로 나눠 진행된 수업시연에서는 경기 내혜홀초 박성숙 영양교사의 ‘친환경농산물과 학교급식’에 대한 수업사례가 발표됐는데 이는 충남영양교육연구회에서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지역농산물 소비 촉진을 위한‘로컬푸드의 날’운영과 직접적인 연관이 있어 이를 위한 수업을 준비하고 있는 회원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또한 강원 김화초 홍순미 영양교사의 ‘콩씨가족’수업사례 발표는 김용택 시인의 ‘콩 너는 죽었다’라는 시를 수업동기에 도입해 학생들이 다양한 식품의 종류와 맛에 대한 경험을 통해 바른 식습관 형성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좋은 수업사례라는 평가를 받았다.

충남영양교육연구회는 이번 연수를 계기로 학교현장에서의 영양교육에 대한 다양한 수업기법을 개발하고 공유하여 영양수업을 활성화하고 이를 통해 학생들의 바른 인성 및 올바른 식습관까지 형성시킬 수 있는 연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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