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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학교통일교육 개선을 위해 의원연구모임 발 벗고 나서”

[충남타임뉴스=홍대인 기자] 통일 미래를 준비하고 이끌어 갈 청소년들이 입시위주의 교육과 개인주의적 성향 등으로 인해 통일문제에 무관심하고 부정적 인식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충청남도의 의원연구모임이 학교 통일교육 개선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충청남도의회 ‘학교 및 지역사회 통일교육 개선을 위한 연구모임(대표 서형달 의원)’은 11일 충청남도교육청 지정 통일교육 시범학교인 보령 대관초등학교를 찾아 협의회를 갖고 학교 통일교육의 필요성과 문제점 등 현 실태를 확인한 후 개선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날 연구모임은 2012년도부터 2년간 통일교육 시범학교로 지정되어 운영하고 있는 대관초등학교의 통일교육 현황을 보고 받고, 통일교육에 대한 교과목 편성과 시수 운영, 통일교육에 대한 교사들의 관심과 학생들의 흥미가 어떠한지, 담당교사들에 대한 인센티브는 있는지 등 일선학교에서 실시되고 있는 통일교육 문제점을 도출하는데 주력하였다.

또한, 통일의식 신장을 위해서는 교육환경 조성이 필요하다며 학교홈페이지에 통일관련 배너를 개설하고 통일교육 자료와 북한 사회 알리기 동영상 자료 등을 탑재하여 학생 뿐만 아니라 교사, 학부모, 지역사회 주민들까지 통일에 대한 관심을 유도할 수 있도록 관련 기관에 요구하기로 하였다.

연구모임 서형달 대표의원은 교사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통일교육 연수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통일 교육에 관한 전문성이 있는 새터민 강사 등을 초청하는 방안을 마련하여야 하고, 통일교육에 대한 교수·학습 과정안을 작성하여 활용하는 등 교과활동을 통해 통일의식을 신장하는 방안을 마련하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연구모임은 10월중 학교 및 지역사회 통일교육의 현 주소와 문제점, 개선방안은 무엇인지에 대한 토론회를 개최 할 계획이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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