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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지붕삼아 책을 스승으로 꿈을 이룬다

충북 단양 한 산골 도서관에서 영근 하룻밤의 추억 ‘단양 가곡초․중, 책을 읽으면 꿈이 이루어진다’

의 초 중고 특별운영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가곡초․중학교에서는 초․중학교 통합 운영 특별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교육공동체가 하나 되는 '달빛 밝은 고운골 글방에서의 하룻밤' 체험 행사를 갖었다.



초등학교 5․6학년, 중학생 전체, 학부모, 학교운영위원, 동문회, 지역인사 등 100여 명을 대상으로 지난20일 오후 1시부터 21일 오후 1시까지 무박 2일로 고운골 글방(지덕체전당)에서 진행됬다.



이번 프로그램은 독서 체험, 초청 강연, 독서 골든벨 및 작은 음악회, 시낭송회, 영화 감상, 독서 캐릭터 만들기, 5행시 짓기 대회, 부모님께 편지쓰기, 소감문 발표, 그리고 북아트, 이야기 만들기 및 도서 속 선물을 찾아라, 재미있는 사진 찾기 이벤트 등 평소 체험할 수 없었던 도서관에서의 즐거운 하룻밤 추억을 만들면서 도서관에 대한 친밀함을 다지며 책을 가까이하는 계기를 만들었다.

이날 행사는 이명숙 단양교육장, 김동성 단양군수, 전응천 교육위원을 비롯한 많은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연남용 교장은 "학생들이 무박 2일 도서관에서의 다양한 체험 및 이벤트 행사를 통해 경험을 넓히고 생각을 기르며 독서를 생활화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의 장으로 삼아 당당한 가곡인으로 성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명사로 나선 김동성 군수는 “한 권의 책이 미래를 결정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며 소백산 기슭과 남한강 변에서 꿈을 키워 세계속의 단양인으로 우뚝 설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참가학생으로 중학교 3학년 한주홍 양은 "졸리기도 하고 다소 힘은 들었지만 책을 읽는 재미에 푹 빠져 날이 밝는 줄도 몰랐다"며 "학창 시절의 소중한 추억을 갖게 되어 흐뭇하다"고 말했다.



한편, 가곡초․중학교총동문회에서는 참가 학생들에게 기념품을 나눠주었다.

이부윤 기자 이부윤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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