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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구제역방역대책본부, 구제역 확산 방지에 총력

화성시는 구제역이 안동 등 경북에 이어 양주, 연천, 파주까지 확산됨에 따라 구제역 유입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16일 소독약품 11톤을 축산농가에 긴급 공급하는 한편, 출입구 소독시설 고장농가 86호에 무상수리를 실시하고 있다.



특히 시는 예비비 120백만원을 확보, 가축방역차량을 구입하는 등 발빠른 대처를 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추가구입분을 포함하여 가축방역차량은 11대를 확보함으로써 도내에서 가장 많은 방역 차량을 보유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추가 구입을 통해 방역활동에 전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시는 공동방제단 24개단에 대해서도 당초 주1회 운영하던 것을 매일 운행토록 조치하고 이에 필요한 자체예산도 확보했다.



12월 초에 구입하려 했으나 물량부족으로 다소 지연된 생석회 182톤도 구입을 완료, 17일 18일 2일간 축산농가에 공급할 예정이다.

시는 또한 구제역이 양주, 연천 등 경기도로 유입됨에 따라 구제역 위기경보가 ‘주의’단계에서 ‘경계’로 격상 발령됨에 따라 구제역 방역대책본부장을 시장으로 격상시켰다.



시는 이와함께 17일 최형근 부시장 주관으로 축종별 단체장, 축협, 수의사회장, 공수의사 등으로 구성된 긴급 가축방역협의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매일 유선예찰을 실시하고 있으며 아직까지 이상증상을 보이는 가축은 없다"고 밝히며 "주요 진입로 8곳에 축산농가 접근을 금지하는 방역홍보 현수막을 게시하는 등 방역홍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용직 기자 김용직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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