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철수 대선 후보, 4일 광주 동구 충장로 거리를 찾아 광주 시민들에게 손을 인사를 하고 있다. |
4일 오후 2시 조선대학교 해오름관 대강당에서 안 철수후보는 ‘21세기 청년의 역할’ 초청강연으로 “이미 국민들은 이 시대에 해결해야 할 문제와 답을 알고 계시고 그 답은 시대정신”이며 특히 “중앙과 지역 간 격차가 최대 과제”라고 말했다
| 안철수 대선후보, 광주 조선대 방문 시대정신과 지역격차에 대해 강의 |
또한 “중앙과 지방의 격 차이 대해 위기를 느껴야 한다”면서 “호남은 이미 소외를 넘어서 좌절을 느끼고 있다. 시대과제라는 측면에서 지역격차 해소는 가장 중요한 과제가 아닌가 생각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청년들이 가장 격차를 느끼는 부분들이 기회의 문제”이며 “지역에서 성장하고 공부해 대학을 나온 사람들이 지역에 봉사할 기회가 박탈된 것이 큰 문제”라며 “지역 인재들에게 기회제공과 충분한 시간을 주는 게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안 후보는 지역감정을 언급하며 “더 이상 우리나라에서 ‘TK(대구·경북)정권’같은 분열적 단어가 나오지 않았으면 좋겠다”면서 “이는 통합을 위해서도 옳지 않다”고 밝혔다.
이후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서 대북관계에 대해서는 “궁금적인 목적은 통일이다. 우선 한반도 안정과 평화 체제 구축을 한 다음에 북측과 경제, 핵문제, 민간교류 등 대화협상을 통해 풀어나갈 생각”이라고 밝혔다.
반값등록금에 대해서는 “등록금이 너무 높다 국립· 사립 같이 낮춰야 한다. 하지만 계획에 따라 점진적으로 낮춰야 한다”고 말했다.
안후보는 “대통령이 되면 지역격차 해소와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진정성 있는 정책을 입안하고 시행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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