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타임뉴스=오현미 기자] 호남대학교와 광산경찰서가 20일 광산경찰서 어룡홀에서 흉기·강력범죄 예방을 위한 특별치안대책으로 민·관·경·학 세이프 패트롤 발대식을 개최하고, 공동으로 참여하는 호남대 재학생들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이번 발대식은 관내 여성 1인가구 및 소상공인 밀집지역 일대 범죄 취약 요인에 대한 선제적 예방활동 및 가시적 순찰활동 강화를 통해 범죄 분위기를 사전 차단하고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평온한 일상을 확보한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이에 따라 오는 6월 24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부터 9시에는 호남대 경찰행정학과, 반려동물산업학과, 중국 유학생 등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경찰 및 광산구청 직원들이 합동으로 순찰을 진행한다.
이들 합동 순찰대는 선운지구 먹자골목 주변 및 원룸촌과 황룡친수공원 일대 등을 순차적으로 이동하게 되며, 특히 호남대 반려동물산업학과 소속 반려견 3마리(진돗개 2, 비글 1)가 동행 순찰에 나선다.
호남대 이동우 학생처장은 “지역 기관들이 공동으로 참여해 지역민들의 안전한 생활권을 만들어가는데 뜻을 모았고 관련 전공 대학생들이 직접 순찰 활동에 참여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고, 대학에서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범죄예방 활동에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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