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수사는 지난 12일 광주경찰청이 발표한 ‘피해자 2차 가해 행위 엄정 대응 방침’에 따른 후속 조치이다.
경찰은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주요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에서 사망한 여학생 피해자 및 그 유족, 의로운 행동을 하다 다친 피해 남학생에 대한 비난‧비하 등 2차 가해 게시글 16건을 특정해 삭제, 차단 요청했다.
이 중 법리 검토를 거쳐 범행에 이른다고 판단된 사건에 대해 입건하여 본격적으로 수사에 돌입했다.
앞으로도 광주경찰청은 지속적인 상시 모니터링 체제를 통해 피해자 2차 가해 행위를 수집하여 엄정 대응하고,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등 관계 기관과 협력해 해당 게시글에 대한 삭제 및 차단을 병행하는 등 피해 확산 방지에 주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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