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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 QR 건물번호판 확대…생활안전 강화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서구가 QR코드 기능이 적용된 건물번호판 정비사업을 확대하며 생활안전 기반 스마트 주소정보 구축에 나섰다.


대전 서구는 설치 후 10년 이상 지나 훼손과 변색 등으로 시인성이 떨어진 노후 건물번호판 1500여 개 교체를 완료했다고 19일 밝혔다.


새롭게 설치된 건물번호판에는 격자무늬 형태의 QR코드 기능이 적용됐다. 주민들은 스마트폰으로 QR코드를 스캔하면 현재 위치정보와 도로명 주소, 생활 안전 정보 등을 즉시 확인할 수 있으며 응급상황이나 재난 발생 시 신속한 위치 파악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사업은 단순 시설물 교체를 넘어 주민 안전과 생활편의 향상을 위한 스마트 주소정보 체계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특히 위치 확인이 중요한 긴급 상황에서 활용성을 높여 생활안전 기능 강화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서구는 지난 2023년부터 노후 건물번호판 정비사업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올해 교체한 1500개를 포함해 현재까지 모두 6810개의 건물번호판 정비를 완료했으며 앞으로도 연차별 계획에 따라 순차적으로 교체를 이어갈 방침이다.


김영택 토지정보과장은 “노후 건물번호판 교체는 단순 시설물 정비를 넘어 구민 안전과 생활편의를 높이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체계적인 유지관리와 지속적인 정비를 통해 안전하고 편리한 주소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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