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사업은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에 맞춰 공적 돌봄 체계가 닿지 못하는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지역 중심 통합돌봄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전시사회서비스원은 최근 외부 전문가 심의를 거쳐 산내종합사회복지관, 대전시노인복지관, 유성구장애인종합복지관 등 3개 기관을 최종 수행기관으로 선정했다.
선정 기관들은 5월부터 11월까지 7개월간 기관별 60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돌봄 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과 주민 참여형 마을 돌봄 공동체 조성, 동 행정복지센터 및 지역 자원 연계 사업 등을 추진하게 된다.
특히 이번 사업은 단순 복지서비스 제공 방식에서 벗어나 주민들이 직접 이웃을 살피고 돌보는 ‘주민 참여형 마을 돌봄 모델’ 구축에 초점을 맞췄다. 이를 통해 지역 안에서 지속 가능한 통합돌봄 체계를 만들고 돌봄 공동체 기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대전시사회서비스원은 앞으로 수행기관 대상 컨설팅과 사업 성과 분석을 통해 우수 사례를 대전 전역으로 확산할 방침이다.
김인식 원장은 “마을 이음 사업이 주민과 마을을 연결하는 돌봄 기반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시민 누구나 살던 곳에서 안전하고 건강한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촘촘한 돌봄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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