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문화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과 함께 추진하는 전국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꿈의 향연–대전’ 공연을 오는 16일 오후 3시 국립중앙과학관 원두막 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꿈의 향연’은 전국 꿈의오케스트라 거점기관이 5월 한 달간 함께 참여하는 공연 프로젝트로 아동·청소년들이 음악을 통해 성장한 과정을 시민들과 공유하고 지역사회와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연은 총 3부로 진행되며 클래식 명곡부터 영화·애니메이션 OST까지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장르의 음악으로 구성됐다.
또 지역 전문 연주자로 구성된 강사진과 객원 연주자들의 특별무대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공연에는 수년간 활동해 온 기존 단원뿐 아니라 악기와 악보를 처음 접한 신규 단원들도 참여해 의미를 더한다.
신규 단원들은 약 3개월간 집중 교육과 합주 연습을 거쳐 무대를 준비했으며 서로 호흡을 맞추며 성장한 과정과 결실을 시민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백춘희 대전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아이들이 음악을 통해 협동심과 화합을 배우는 과정을 시민들과 함께 나누는 뜻깊은 자리”라며 “예술을 통해 감동을 전하기 위해 노력한 단원들에게 많은 응원과 따뜻한 박수를 보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별도 사전예약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한편 대전문화재단은 2011년부터 ‘대전꿈의오케스트라’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는 김형수 지휘자와 강사진 13명, 단원 60여 명이 참여해 정기 레슨과 합주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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