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선관위는 14일부터 갑천생태호수공원에서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선거를 체험하고 참여할 수 있는 ‘선거 테마 야외 방탈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선거 정보를 단순 전달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시민들이 직접 체험하고 즐기며 투표의 의미를 공감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야외 방탈출 프로그램 ‘미래에서 온 편지: 호수공원의 비밀’은 오는 6월 3일까지 운영되며 참가자들은 갑천생태호수공원 내 주요 거점 4개소를 순회하며 선거 관련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참여자는 현장 안내부스에서 리플릿을 받은 뒤 공원 곳곳에 설치된 스탬프박스를 찾아 선거 정보를 확인하고 미션을 해결하는 방식으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또 인증사진을 개인 SNS에 지정 해시태그와 함께 게시한 뒤 네이버폼으로 제출하면 추첨을 통해 성심당 모바일상품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대전선관위는 오는 16일 오후 7시 갑천생태호수공원 수변광장에서 ‘투표참여 스토리텔링 버스킹 쇼’도 개최할 예정이다.
행사에서는 지역 가수 공연과 함께 사회자의 투표참여 메시지 전달, 드론 라이트쇼 등이 진행되며 ‘투표약속 조형물’과 ‘선거 네 컷 사진기’ 등 체험형 홍보부스도 운영된다.
특히 행사 마지막에는 물방울과 호수를 형상화한 드론 라이트쇼를 통해 투표 참여 메시지를 시각적으로 전달할 계획이다.
대전선관위 관계자는 “시민들이 선거를 보다 친숙하고 흥미롭게 접할 수 있도록 마련한 참여형 프로그램”이라며 “많은 시민들이 투표의 의미를 공감하고 실제 투표 참여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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