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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 치매가족 집단상담 프로그램 운영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광역시 서구치매안심센터가 치매 환자 가족과 보호자를 위한 집단 상담 프로그램 ‘함께 걷는 길’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갈마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진행되며, 치매 환자를 장기간 돌보는 보호자들의 심리적 부담과 돌봄 스트레스 완화를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10명 안팎의 소규모 집단 형태로 운영된다. 참여자들은 전문 상담가와 함께 돌봄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공유하고 상황별 대응 방법을 배우게 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스트레스 구조화 ▲감정 인식 및 표현 ▲인지 왜곡 수정 ▲자기 돌봄 이완 훈련 ▲대인관계·의사소통 ▲의미 재구성과 감정 탐색 등으로 구성됐다.


대전광역시 서구는 상담 종료 이후에도 자조 모임과 연계해 참여자 간 정서적 유대 형성과 심리적 고립감 완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치매 환자 보호자들은 장기간 돌봄 과정에서 정신적 부담을 겪는 경우가 많다”며 “이번 프로그램이 보호자들이 서로의 어려움을 나누고 심리적 회복과 지지를 얻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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