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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병원, 개원 26주년 기념식 개최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건양대학교병원이 개원 26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열고 병원 발전에 기여한 의료진과 교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건양대병원은 지난 6일 오후 암센터 5층 대강당에서 ‘개원 26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념식은 지난 26년간의 병원 역사를 돌아보고 조직 결속과 미래 비전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김희수 건양교육재단 설립자와 김용하 건양대 총장, 배장호 의료원장, 내외빈과 교직원 5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의료전달체계 확립과 지역 완결형 진료협력 네트워크 구축에 기여한 대청종합병원 최원준 병원장과 논산속편한내과 양정경 원장에 대한 감사패 수여로 시작됐다.


이어 병원 발전에 헌신한 직원들에 대한 장기근속 포상이 진행됐다. 30년 장기근속자 2명을 포함해 20년 근속 19명, 10년 근속 88명에게 장기근속패가 전달됐다.


또 전산기획운영팀 김성중 팀장 등 20명은 모범직원으로 선정돼 해외연수 기회를 받았다.


‘올해의 교수상’에는 정영길·이영진·송재황·신지은·이민혁·윤정민·이정의·김기홍 교수가 선정됐다. ‘올해의 직원상’은 원무팀 이재형 팀장과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 김근수 파트장이 수상했다.


행사에서는 건양대병원의 역사를 담은 기념 영상 상영과 함께 올해 백수를 맞은 김희수 설립자에게 교직원들의 마음을 담은 선물 전달식도 진행됐다.


김 설립자는 “앞만 보고 달려왔을 뿐인데 여러분이 병원을 훌륭하게 키워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환자가 믿고 기댈 수 있는 따뜻한 울타리가 되어달라”고 말했다.


기념식 후반에는 교직원 화합을 위한 경품 추첨 행사도 이어졌다.


배 의료원장은 “지난 26년간 눈부신 성장을 이룰 수 있었던 것은 구성원들의 헌신과 지역민들의 사랑 덕분”이라며 “차기 상급종합병원 재지정을 통해 고난도 질환 치료 역량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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