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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대 만화애니메이션학과, ‘나비함’ 일제 점검

▲호남대학교 만화애니메이션학과는 최근 광산구 3곳에 설치된 나비함의 상태를 점검하고 보수 작업을 진행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사진제공=호남대학교)
[광주타임뉴스=오현미 기자] 호남대학교 만화애니메이션학과는 최근 전공나눔 현장학습(FT)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하남 콜럼버스, 송정다누리, 이야기꽃 도서관 등 광산구 3곳에 설치된 나비함의 상태를 점검하고 보수 작업을 진행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나비함은 '나만의 비밀편지함'의 줄임말로, 지역 이웃들에게 정서적 지원을 제공하고 공동체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기 위한 창의적인 프로젝트이며, 광산구 자원봉사센터와 함께 1인 가구와 공동체에서 소외된 주민들의 정서적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기획돼 2024년 9월 공식적으로 총 10곳에 설치됐다.

학생들은 하남 콜럼버스 우체통의 색이 벗겨지거나 오염된 부분의 색을 다시 칠하는 등의 보수작업을 벌였다.

봉사에 참여한 임현빈 학생은 “작은 정비 활동이지만 누군가에게는 큰 위로와 연결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전공을 통해 사회에 기여할 수 있다는 점을 직접 느낄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서영 학과장은 “이번 활동은 학생들이 지역사회 문제 해결 과정에 직접 참여하며 실무 능력과 문제 해결 역량을 함께 기를 수 있는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학문적 자원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협력하고,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교육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호남대학교 만화애니메이션학과는 향후에도 지역사회와의 협업 프로젝트를 확대해 나가며, 공공의 이익과 사회적 가치 창출에 기여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오현미 기자 오현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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