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농기원, 제32기 전문농업인 최고경영자과정 수료식 개최]
충북농기원, 제32기 전문농업인 최고경영자과정 수료식 개최
[충북타임뉴스=한정순 기자] 충북농업기술원은 3일 충북대학교에서 제32기 전문농업인 최고경영자과정 수료식을 열고, 충북 농업의 미래를 이끌 전문농업인 45명을 배출했다고 밝혔다.
전문농업인 최고경영자과정은 농업인의 경영 능력과 현장 대응 역량 강화를 목표로 충북농업기술원과 시·군 농업기술센터, 충북대학교가 협력해 운영하는 장기 전문교육 프로그램이다. 변화하는 농업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제32기 과정은 지난해 3월부터 12월까지 총 32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스마트첨단농업과 농식품가공 창업, 친환경 재배 및 토양관리 등 3개 학과로 구성됐다. 교육은 이론과 현장 적용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운영돼, 수강생들이 농업 경영과 기술을 현장에 바로 접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김경숙·이수미·김현민·신관호(청주), 장재욱(옥천) 씨 등 5명이 도지사상을 수상했으며, 신유희(제천)·강민우(진천)·정예진(음성) 씨 등 3명은 충북대학교 총장상을 받았다. 강현정(청주) 씨는 총동문회장상을 수상해 그간의 성과를 인정받았다. 조은희 충북농업기술원 원장은 “전문농업인 최고경영자과정은 현장에서 요구되는 기술과 경영 역량을 체계적으로 키워 충북 농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핵심 인재를 육성하는 과정"이라며 “수료생들이 지역 농업을 선도하는 미래 농업 리더로 성장해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 과정은 1993년 첫 운영 이후 현재까지 총 3,006명의 전문농업인을 배출하며, 충북을 대표하는 농업 인재 양성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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