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충북도, 설 명절 앞두고 성수식품 안전관리 총력

[충북타임뉴스=한정순 기자] 충청북도가 설 명절을 앞두고 도민들이 안심하고 식품을 구매·섭취할 수 있도록 성수식품에 대한 대대적인 위생 점검에 나섰다. 충북도는 오는 1월 19일부터 23일까지 시·군과 합동으로 점검반을 편성해 설 명절 성수식품 관련 업소 225개소를 대상으로 위생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한다고 밝혔다.

 
[설 명절 대비 성수식품 합동점검 실시]

이번 점검은 명절을 맞아 소비가 급증하는 차례 음식과 선물용 가공식품, 건강기능식품 등을 제조·조리·판매하는 업소를 중심으로 이뤄진다. 점검 대상은 떡류와 어육가공품, 두부류, 조미김 등 제수용 식품 제조업체를 비롯해 반찬가게와 방앗간, 식품접객업소, 대형 유통·판매업소까지 폭넓게 포함됐다.

 

합동점검반은 무등록·무신고 제조 및 판매 여부를 비롯해 소비기한이 지난 제품의 사용·판매 여부, 종사자 건강진단 실시 여부, 냉장·냉동 보관 온도 기준 준수 여부, 작업장 위생관리 상태 등 식품 안전 전반에 걸친 사항을 중점적으로 살필 예정이다.

 

아울러 충북도는 명절 다소비 식품인 한과류와 수산물(굴비, 조기 등)에 대해 수거·검사를 병행해 식품 안전성을 더욱 꼼꼼히 확인한다는 방침이다. 점검 과정에서 부적합 제품이 확인될 경우 즉시 회수·폐기 조치를 통해 시중 유통을 사전에 차단하고, 해당 업소에는 위생관리 지도와 홍보를 병행해 재발 방지에 나선다.

 

장우성 충북도 바이오식품의약국장은 “설 명절을 맞아 도민들이 많이 찾는 식품에 대해 안전관리를 한층 강화하고 있다"며 “철저한 점검을 통해 충북도민 모두가 안심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충북도는 이번 합동점검을 통해 명절 성수식품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식품 사고를 사전에 예방함으로써 도민 신뢰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한정순 기자 한정순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저작권자 © 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댓글 기능은 준비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