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환 충북도지사, “도정에 대한 도민 체감도 높여달라”]
김영환 충북도지사, “도정 성과 도민 체감으로 이어져야”
[충북타임뉴스=한정순 기자] 김영환 충청북도지사가 도정 성과에 대한 도민 체감도를 높이기 위한 공직사회의 적극적인 소통과 홍보를 강조했다.
김 지사는 5일 충북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올해 첫 확대간부회의에서 “충북도가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며 많은 성과를 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정작 도민들이 이를 충분히 체감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며 “도정의 성과가 도민의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전달될 수 있도록 보다 적극적인 홍보와 소통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특히 김 지사는 실·국장을 중심으로 한 책임 있는 소통을 주문하며, SNS 등 다양한 채널을 활용해 도민과의 거리감을 좁혀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도청에 주차장이 조성되고 물의정원과 식당 등이 들어서는 윤슬관 공사 현장을 SNS에 올렸을 때 도민들의 관심이 매우 컸다"며 “AI영재고와 같은 미래 핵심 정책 역시 도민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만큼, 우리가 먼저 알리고 설명하지 않으면 정책의 가치와 성과는 제대로 전달되기 어렵다"고 했다.
김 지사는 “행정은 추진하는 것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도민이 알고 공감할 때 비로소 완성된다"며 “정책을 설명하고 성과를 공유하는 과정 또한 공직자의 중요한 책무"라고 거듭 강조했다.
이와 함께 겨울철 화재 예방에 대한 각별한 당부도 이어졌다. 김 지사는 “추운 날씨가 계속되면서 전통시장과 같은 화재 취약시설에 대한 위험이 커지고 있다"며 “사전 점검을 강화하고 철저한 예방 활동을 통해 인명과 재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주문했다. 김 지사의 이날 발언은 도정 성과를 도민의 체감으로 연결하는 행정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환기하는 동시에, 안전한 겨울을 위한 현장 중심 행정을 강조한 메시지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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