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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토지정보 행정 ‘전국 최상위’ 입증… 2025년 3관왕 달성

[충북타임뉴스=한정순 기자] 충청북도가 2025년 토지정보업무 전반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두며 전국 최상위권 행정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충북도, 2025년 토지정보업무 3관왕 쾌거]

충북도는 주소정보와 지적재조사 등 토지정보 행정을 수행한 공로로 행정안전부 주관 주소정보업무 유공 대통령 표창,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인사혁신처장상, 그리고 국토교통부 주관 지적재조사사업 평가 국토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며 ‘토지정보업무 3관왕’이라는 쾌거를 달성했다.

 

이번 성과는 재난·재해 대응과 생활 안전을 강화하는 현장 중심의 행정 혁신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결과다. 행정안전부 주소정보업무 유공 부문에서는 도로명주소를 활용해 낙석과 붕괴 위험이 있는 도로 구간에 기초번호판을 설치하고, 재난 발생 시 신속한 위치 확인과 신고가 가능하도록 한 정책이 주목받았다. 특히 전국 최초로 도로 붕괴위험지역에 위치정보를 부여한 사례는 적극행정 우수사례로 선정돼, 인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는 ‘골든타임 확보’ 모델로 평가됐다.

또한 몽골 연수단을 대상으로 한 ‘K-주소 글로벌 아카데미’ 운영을 통해 한국형 주소정보 시스템의 안전성과 활용성을 해외에 확산한 점도 대통령 표창 수상의 주요 공로로 꼽혔다.

 

지적재조사사업 분야에서도 충북도의 성과는 두드러졌다. 지적공부와 실제 토지 경계가 일치하지 않는 필지를 대상으로 경계를 재정비하는 지적재조사사업에서 충북도는 전국 유일하게 11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안정적이고 체계적인 토지 행정 수행 능력을 인정받았다.

 

이헌창 충청북도 토지정보과장은 “이번 3관왕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앞으로도 도민의 안전과 생활 편의를 높이는 토지정보 행정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며 “현장 중심의 적극행정을 통해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충북도는 앞으로도 주소정보와 지적재조사를 연계한 스마트 토지행정을 강화해, 재난 대응력과 행정 신뢰도를 동시에 높여 나갈 방침이다.

한정순 기자 한정순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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