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 ‘찾아가는 정책카페’ 운영… 청년 현장에서 정책을 제안하다

【충북타임뉴스=한정순 기자】 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원장 유태종)은 청년의 정책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균형발전을 반영한 도정을 실현하기 위해 11월 4일부터 7일까지 도내 북부·중부·남부 3개 권역 대학을 순회하는 ‘찾아가는 정책카페’를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충북인평원, 대학 캠퍼스로 찾아가는 정책카페 운영]

이번 정책카페는 청년이 있는 현장을 직접 찾아가 소통하고, 청년들이 생활 속에서 체감한 문제를 정책으로 제안할 수 있도록 유도하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청년 참여 민주주의의 저변을 넓히기 위한 제도적 실험이자 실행형 정책모델로 주목된다.

 

▷ 권역별 일정 및 운영 장소

1회차: 11월 4일(화) 09:00~14:00 / 북부권 건국대 글로컬캠퍼스(충주)

2회차: 11월 6일(목) 09:00~14:00 / 남부권 유원대(영동)

3회차: 11월 7일(금) 09:00~14:00 / 중부권 청주대(청주)

 

각 캠퍼스 내 학생회관, 도서관 등 청년 밀집 공간에 키오스크 부스와 정책 홍보 전시월을 설치, 청년 누구나 쉽고 빠르게 자신의 정책 아이디어를 제안할 수 있도록 운영된다.

 

▷ 청년정책의 지역 포용성과 참여기반 확대

이번 정책카페는 특히 청주 중심에서 벗어나 북부·남부 지역 청년층을 대상으로 한 ‘찾아가는 방식’을 도입한 점에서 의의가 크다.

 

이는 그간 지역 간 정책 접근성 격차 문제를 완화하고, 청년의 지역 안착 및 정주 여건 개선을 정책 기획 초기 단계부터 반영하려는 시도로 평가된다.

 

수집된 정책 제안은 오는 12월 6일 예정된 ‘충북청년 정책제안대회’와 연계돼 정책 제안 → 공론화 → 검토 → 반영이라는 행정 선순환 구조의 실질적 구현을 목표로 하고 있다.

 

▷ “현장에서 제안하는 정책, 현장으로 돌아가야 진짜 정책"

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 관계자는 “이번 정책카페는 청년이 직접 생활 현장에서 정책을 제안하고 행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라며 “청년이 스스로 문제를 진단하고 해결책을 제시할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향후 인평원은 이번 정책카페에서 수집된 아이디어를 분석·분류해, 차년도 ‘충북인재 정책제안 지원사업’의 기획 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 제안이 정책이 된 실제 사례도… “행정과 연결되는 정책 실험 플랫폼"

작년 정책제안대회 수상작 중 1건이 실제 충청북도 정책에 반영되는 성과를 이루며, 청년의 정책 참여가 실제 행정 실행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선례를 남긴 바 있다.

 

2025년도에도 이러한 성과를 기반으로, ‘제안–검토–실행’의 폐쇄형이 아닌 개방적 선순환 모델로 더욱 강화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평원 누리집(www.cbitle.or.kr) 또는 유선전화(☎043-229-6123)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한정순 기자 한정순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저작권자 © 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댓글 기능은 준비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