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다문화가족 한자리에, ‘제18회 다문화가족 한마음 축제’ 개최]
충북도, ‘제18회 다문화가족 한마음축제’ 개최… 도내 다문화가족 화합의 장 열려
[충북타임뉴스=한정순 기자] 충청북도는 오는 18일(토) 청주가톨릭꽃동네대학교 운동장에서 도내 다문화가족들이 함께 어울리는 ‘제18회 충청북도 다문화가족 한마음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충청북도, 청주시, 충북가족센터협의회가 공동 주최하고 청주시가족센터가 주관한다. 행사는 다문화가족 간의 이해와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공연과 명랑운동회, 모범가족 표창 등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꾸려진다.
충북도는 지난 2007년부터 매년 한마음축제를 개최하며 도내 다문화가족이 소통하고 교류하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해왔다.
현재 충북 도내 다문화가구원은 41,916명으로, 이는 전체 도민의 약 2.5%를 차지한다. 특히 최근에는 결혼이민자보다 다문화가정 자녀의 비중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이들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정책적 지원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이에 충북도는 결혼이민자 중심의 정책을 넘어 다문화가정 자녀를 위한 기초학습 지원, 진로설계, 교육활동비, 맞춤형 돌봄 서비스 등을 강화하며 세대 간 균형 있는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박선희 충북도 외국인정책단장은 “다문화가족이 지역사회의 소중한 구성원으로 함께 어우러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협력을 이어가겠다"며, “특히 다문화가정 자녀들이 바르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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