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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도교 개통…박희조 동구청장 “동구 랜드마크로 우뚝”

박희조 동구청장이 10월 2일 대전 동구 구도동 교량인 구도교가 2일 재가설을 마치고 공식 개통식이 열린 가운데 축사를 하고 있다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동구 구도교가 2일 재가설 공사를 마치고 개통됐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이날 준공식에서 구도교를 지역 발전을 상징하는 명품 교량으로 평가하며 주민과 함께 성과를 기뻐했다.

구도교는 내진성능 평가에서 D등급을 받은 노후 교량으로, 주민 안전 확보를 위해 2020년 3월 착공돼 총사업비 69억 원이 투입됐다. 새 교량은 길이 63m, 폭 15m 규모로 신설됐으며, 인근 도로도 확장돼 교통 편의성이 크게 높아졌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이번 사업은 시의 특별조정교부금 등 예산 지원이 없었다면 어려웠다"며 “이장우 대전시장과 시의원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구도동은 예로부터 명당으로 알려진 곳으로, 구도교가 그 전통을 잇는 지역의 랜드마크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 “주민의 오랜 기다림 속에 완공된 구도교는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 환경을 제공할 뿐 아니라, 동구 발전의 새로운 기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민과의 약속을 지키며 더 살기 좋은 동구를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개통식에는 박희조 동구청장, 오관영 동구의회 의장, 이장우 대전시장, 장철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대전 동구), 송인석·정명국 대전시의원 및 구의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식전 공연과 경과보고, 버튼터치, 교량 라운딩 등이 이어졌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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