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 대전시장이 10월 2일 대전 동구 구도동 교량인 구도교가 2일 재가설을 마치고 공식 개통식이 열린 가운데 축사를 하고 있다
이장우 대전시장이 10월 2일 대전 동구 구도동 교량인 구도교가 2일 재가설을 마치고 공식 개통식이 열린 가운데 축사를 하고 있다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동구 구도동 일원 교량인 구도교가 2일 재가설 공사를 마치고 개통됐다.
총 69억 원이 투입된 이번 사업은 내진 성능 평가에서 D등급을 받은 노후 교량을 철거하고 새 교량을 신설해 주민 안전과 교통 편의를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새 구도교는 길이 63m, 폭 15m 규모로 확장됐으며, 인근 도로도 길이 69m, 폭 15m로 확장됐다. 사업은 2020년 3월 착공돼 올해 12월까지 진행된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이날 개통식 축사에서 “구도교는 시비와 구비, 특별교부금 등 약 40억 원을 추가 지원해 완공할 수 있었다"며 “특히 동구 산내동 어르신들과 주민 모두의 숙원이 해소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또 “산내동은 물류단지와 기업 유치로 발전하고 있으며, 도시철도 3호선도 산내에서 출발하도록 행정 절차를 밟고 있다"며 “역세권 개발, 주거환경 개선, 주상복합 건립 등으로 동구가 대전 균형발전의 강력한 축으로 자리 잡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지난 8년간 지연된 사업들을 시정에 나서 마무리했다"며 “앞으로도 박희조 동구청장과 함께 부족한 부분을 정책·예산으로 뒷받침해 동구 발전을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개통식에는 박희조 동구청장, 오관영 동구의회 의장. 이장우 대전시장, 장철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대전 동구), 송인석·정명국 대전시의원 및 구의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식전 공연과 경과보고, 버튼터치, 교량 라운딩 등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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