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타임뉴스=한정순 기자] 충청북도가 30일 청주 오스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고용노동부 주최 ‘2025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에서 전국 243개 지자체 중 1위를 차지하며 종합 대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충북도, 2025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대통령상’ 수상]
이번 시상식은 고용노동부가 매년 지자체 일자리 정책을 종합 평가해 우수 지자체를 선정하는 행사로, 충북도는 지난 2023년 특별상, 2024년 최우수상에 이어 3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도시근로자 등 지방소멸 대응형 혁신적 일자리사업으로 고용률 상승]
충북도는 도시의 유휴 인력을 빈 일자리와 연계하는 ‘도시농부’ 사업(연 20만 명)과 ‘도시근로자’ 사업(연 10만 명)을 성공적으로 운영하며 혁신적 일자리 창출 모델을 정착시킨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2024년에는 △반도체 투자 집적화 및 인력 양성으로 1,274명 고용 창출 △대·중소기업 상생협력으로 334명 지원 △청년인구 유입률 제고(광역도 청년 비율 전국 1위) △합계출산율 0.88% 유지 △빈 일자리 해소 및 정규직 전환 16명 성과 등을 달성했다.
이러한 성과는 통계 지표에서도 확인됐다. 통계청이 발표한 2025년 8월 기준 충북도의 고용률은 73.7%로 전국 2위, 실업률은 0.8%로 전국 최저를 기록하며 고용 안정성을 입증했다.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충북형 혁신 일자리 사업을 통해 일하는 복지 모델을 실현해왔다"며 “충북은 이제 기업과 사람이 모여드는 성장의 중심지로 자리잡았고, 글로벌 첨단산업과 문화의 거점으로 도약해 대한민국의 미래를 열어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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