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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청년채용박람회 성료…이장우 대전시장 “취업·정착 지원 강화”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청년이 머물고 싶은 도시, 청년이 일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들겠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30일 시청에서 열린 ‘2025 대전 청년채용박람회’ 개막식에서 이같이 강조하며 청년 고용 지원을 통한 지역 정착과 일자리 창출 의지를 분명히 했다.

이장우 시장은 “대전 청년들이 취업 문에 들어서고, 기업이 우수한 인재를 만날 수 있도록 시가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며 “청년이 머무는 도시가 곧 일류경제도시 대전을 만드는 힘"이라고 말했다.

이날 박람회에는 머크, 바이오니아, 위드텍 등 지역과 글로벌 우수기업이 참여해 채용관과 상담부스를 운영했다. 청년 구직자 5,000여 명이 몰리며 행사장 곳곳에는 긴 대기 행렬이 이어졌고, 특강과 설명회에도 학생·청년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진로 탐색과 취업 전략을 점검했다.

행사 전반은 개막식에서 주요 내빈 20여 명이 함께 기업 부스와 정책홍보관, 내일설계관 등을 둘러보는 것으로 시작됐다.

현장에서는 구직자와 기업 간 1대1 면접이 진행됐고, 진로 상담과 자기소개서 클리닉, 이력서 사진 촬영 등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도 운영됐다. 특히 참여 기업들은 채용 정보 제공과 현장 접수를 병행하며 구직자와의 연결을 강화했다.

대전시는 이번 박람회가 단순한 일회성 행사가 아니라, 청년들이 지역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돕는 연계 고용 플랫폼이 되도록 추진했다.

행사 종료 이후에도 대전일자리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참여기업과 구직자 간 사후 연계를 강화하고, 지속적인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해 실질적인 채용 성과로 이어가겠다는 방침이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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