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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의회, 청소년 의회교실 운영…“학생들이 직접 도의원 되어봤어요”

[충북타임뉴스=한정순 기자] 충북도의회(의장 이양섭)는 17일 옥천여자중학교와 청주 대성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청소년 의회교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도의원 1일 체험“청소년 의회교실, 민주주의 배워요” 옥천여자중학교·청주 대성고등학교 학생들 참여]

청소년 의회교실은 학생들이 1일 도의원이 되어 본회의장에서 의장을 선출하고 의안 처리, 2분 자유발언 등 실제 의정활동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오전 옥천여자중학교 학생들은 ▲교복착용 의무화 규정 도입 조례안 ▲학교숲 쓰레기통 배치 건의안 ▲학급회의로 시간표 짜기 건의안 등 3건을, 오후 대성고등학교 학생들은 ▲학교 자율배식제 도입 규정 조례안 ▲산책로 쓰레기통 배치 건의안 ▲교내 분리수거 문제 건의안 등 3건을 각각 심의·의결했다.

 

또한 자유발언을 통해 “계단에서 장난을 치지 맙시다", “학교 쓰레기 문제점과 해결방안", “급식 시간 균형 있게 정하자", “청소년 정신 건강 지원 필요성", “음식물 쓰레기 줄이자", “무단투기를 하지 맙시다"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며 활발한 토론을 펼쳤다.

 

이날 자리에 함께한 박용규 의원(옥천2)과 최정훈 의원(청주2)은 “충북의 미래 주역인 학생들이 민주적 의사결정 과정과 지방의원의 역할을 직접 체험하며 주민 목소리의 중요성을 느끼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며 “이번 경험이 학생들의 꿈을 키우는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격려했다.



한정순 기자 한정순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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