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사회서비스원, 『마을 돌봄의 거점으로서 지역 커뮤니티 공간 활용 방안』 연구 발간」
충북사회서비스원, ‘마을 돌봄 거점’ 정책연구보고서 발간
[충북타임뉴스=한정순 기자] 충청북도사회서비스원(원장 이장희) 정책연구실은 도내 고령화와 지역공동체 약화에 대응하기 위한 정책연구보고서 『마을 돌봄의 거점으로서 지역 커뮤니티 공간 활용 방안』을 최근 발간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충북 도내 경로당과 마을회관을 단순한 여가 공간에서 벗어나 세대가 어우러지고 상호 돌봄이 가능한 생활밀착형 커뮤니티 공간으로 발전시킬 가능성을 제시했다. 경로당과 마을회관은 접근성이 뛰어나고 주민에게 익숙하다는 장점을 지니지만, 현재는 노년층 위주의 여가 공간에 머물러 세대 간 단절, 복합 기능 부족, 운영의 폐쇄성 등 한계를 안고 있다. 이에 연구진은 이들 공간을 ‘관계 기반 커뮤니티 거점’으로 전환해 주민들이 일상적으로 모이고 연결될 수 있는 사회적 구조와 문화를 형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연구 책임자인 박성희 연구위원은 “공공서비스의 한계를 보완하고 주민 스스로 돌봄의 주체로 참여하는 생활밀착형 복지가 중요해지고 있다"며 “이를 위해 지역 커뮤니티 공간의 재정립이 필요하다"고 했다. 한편, 충청북도사회서비스원은 이번 연구와 연계한 지원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며, 공모를 통해 대상지를 선정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추후 사회서비스원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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