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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의회, 북성중학교와 함께 학생 모의의회 개최

▲22일 광주시의회 본회의장에서 북성중학교 학생들이 ‘제88회 광주시의회 학생 모의의회’를 참석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광주시의회)
[광주타임뉴스=오현미 기자] 광주시의회는 22일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북성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제88회 광주시의회 학생 모의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북성중학교 학생 34명이 참여했으며, 박남언 사무처장은 학생들의 시의회 방문을 환영하며 응원의 말을 전했다. 회의는 2분 자유발언, 조례안 심의·의결 순으로 진행됐고, 학생들에게는 지방의회 의정 활동을 직접 체험해보는 기회의 장이 마련됐다.

학생들은 ‘학생들을 위한 학교 매점 설치 필요성’, ‘청소년 수면권 보장을 위한 등교 시간 조정’이라는 주제로 2분 자유발언의 시간을 가졌고,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실천 조례안’을 상정해 제안 설명 및 질의·답변, 토론을 거쳐 전자 투표로 의결했다.

의장을 맡은 김가은 학생은 “모의의회를 통해 민주주의의 과정을 직접 경험하며 책임 있는 시민의 역할에 대해 깊이 생각해볼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광주시의회는 2005년부터 광주교육청에서 대상 학교를 추천받아 학생 모의의회를 진행 중에 있고, 지금까지 총 88회 8400여 명이 체험했다. 연말에는 모의의회 참가 학생들의 우수 체험수기에 대한 시상도 할 계획이다.

오현미 기자 오현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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