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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 마늘, 안전성 ‘이상 무’…한지형 마늘축제 앞두고 전수검사 완료

[충북타임뉴스=한정순 기자] 충청북도보건환경연구원(원장 임헌표)은 오는 7월 18일부터 20일까지 개최되는 ‘제19회 한지형 단양 마늘축제’를 앞두고, 출품 마늘을 대상으로 실시한 사전 안전성 검사에서 모든 항목이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충북보건환경연구원, 단양마늘 사전 안전성 검사]

이번 검사는 축제에 참여하는 단양군 농가 5곳의 마늘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검사 항목은 ▲잔류농약 345종 ▲중금속(납·카드뮴) ▲방사능(요오드·세슘) 등 총 3개 분야로 구성됐다. 검사 결과, 모든 샘플에서 기준치를 초과한 유해물질이 검출되지 않아 ‘안전한 먹거리’로 확인됐다.

 

검사 결과는 축제 개최 전 단양군에 공식 제공되며, 축제 현장 내 판매장에도 소비자가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전용 거치대를 제작·설치해 신뢰도를 높일 예정이다. 또한 충북보건환경연구원 홈페이지에도 검사 결과 배너를 게재해 온라인을 통한 홍보 효과도 극대화한다.

 

장은경 청주농산물검사소장은 “도내 농특산물이 소비자가 믿고 선택할 수 있는 안전한 먹거리로 자리 잡도록 선제적인 안전관리 강화에 지속적으로 힘쓸 것"이라며, “이번 검사를 통해 단양 마늘의 품질과 경쟁력 향상은 물론 축제의 성공적인 운영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단양의 한지형 마늘은 알이 단단하고 저장성이 우수하며 향이 강한 것이 특징으로, 매년 축제마다 소비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충북도는 안전성 확보를 통해 지역 농산물의 신뢰도 제고와 소비 촉진을 동시에 기대하고 있다.

한정순 기자 한정순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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