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2025년 청소년 인터넷·스마트폰 치유캠프 개최」
충북청소년종합진흥원, 디지털 기기 사용조절 위한 ‘충.전.D.M. 캠프’ 운영
[충북타임뉴스=한정순 기자] 충청북도청소년종합진흥원(원장 김자중)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7월 9일부터 16일까지 7박 8일간 인터넷·스마트폰 사용조절이 어려운 청소년을 대상으로 치유형 캠프 ‘충.전.D.M. 캠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국립대구청소년디딤센터, 대전광역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협력하여 마련됐으며, 디지털 기기 사용 습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14세~18세 남자 청소년 21명이 참여한다. ‘충.전.D.M. 캠프’는 일상에서 벗어나 디지털 기기 없는 환경 속에서 자기 성찰과 자율조절 능력을 키우고, 또래 관계 형성 및 건강한 자아 정립을 도모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캠프는 개인상담과 집단상담을 비롯해 야외 체험활동, 캠핑, 공동 미션 수행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청소년 스스로 디지털 의존의 원인을 탐색하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프로그램 종료 이후에도 참여 청소년들이 캠프에서 배운 습관과 태도를 유지할 수 있도록 ‘사후 모임’을 운영할 예정이며, 장기적인 생활 변화 지원도 이어갈 계획이다. 김자중 충북청소년종합진흥원 원장은 “이번 캠프는 단순한 단기 체험이 아닌, 청소년 스스로가 변화를 주도할 수 있도록 돕는 자기성장 중심의 프로그램"이라며, “디지털 기기 사용을 스스로 조절할 수 있다는 자기효능감을 길러주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충북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앞으로도 디지털 시대에 청소년들이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치유와 예방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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