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오송역 선하공간 활용 시범사업 준공식 개최]
오송역 선하공간, ‘오송선하마루’로 재탄생… 충북의 미래를 잇다
[충북타임뉴스=한정순 기자] 충청북도가 KTX 오송역 유휴공간을 활용한 ‘오송역 선하공간 활용 시범사업’을 완료하고, 1일 준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 새롭게 조성된 복합공간은 ‘오송선하마루’로 명명됐으며, 충북 도정 홍보와 전시, 회의, 휴게 기능을 갖춘 열린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김영환 충북도지사를 비롯해 충북도의회 의원, 국가철도공단 이현철 경영본부장 등 지역 주요 인사와 도민 100여 명이 참석해 공간 재생의 의미를 함께 나누고 미래 가능성에 박수를 보냈다.
오송선하마루는 총사업비 49억 원이 투입돼 연면적 890.21㎡, 지상 3층(필로티 구조) 규모로 조성됐다. 충북도는 지난해 1월부터 국가철도공단과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 2024년 6월 오송역 B주차장 일부에 대한 사용허가를 받아 사업을 본격 추진해왔다.
김영환 지사는 “이번 시범사업은 단순한 공간 재생을 넘어 충북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상징적 공간"이라며, “변화와 혁신을 지향하는 충북의 철학이 담긴 첫 관문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
경부선과 호남선이 분기하는 오송역의 교통 접근성을 기반으로, 오송선하마루는 서울역 스마트워크센터를 대체할 수 있는 업무 거점은 물론, 충북 관광의 중심이 되는 가능성을 지니고 있다"고 강조했다.
충북도는 오송선하마루를 도민과 방문객 모두가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열린 플랫폼으로 운영하며, 충북의 매력과 정체성을 효과적으로 홍보하는 장으로 활용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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