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는 지난달 29일 청소년의 안전하고 건강한 성장환경 조성을 위해 ‘2025년 서구 학교폭력대책지역협의회’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학교폭력이 단순히 학교 내부의 문제가 아니라, 지역사회 전체가 함께 해결해야 할 사회적 과제라는 인식 아래 마련됐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대전서부경찰서, 교원, 청소년 보호 전문가 등 관련 기관과 전문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실질적인 협력 방안과 대응 체계를 논의했다.
특히 협의회에서는 민·관·학이 함께 실효성 있는 예방 대책을 발굴하기 위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어졌으며, 지속 가능한 협력체계 구축과 공동 대응의 중요성에 공감대를 형성했다. 위원들은 학교폭력 문제 해결을 위한 공동 책임 의식을 공유하며, 협력 강화를 다짐했다.
서철모 구청장은 “학교폭력은 지역사회 전체가 나서야 할 중대한 과제"라며 “민관학 협력체계를 더욱 굳건히 하여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서구는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주요 사업으로는 △주민자율방범대 연계 순찰 △아동·청소년 정신건강 교육 △예방 뮤지컬 공연 △청소년 안심귀가단 운영 △학교폭력대책지역협의회 운영 등 총 12개 사업이 포함되어 있다.
서구는 앞으로도 학교와 지역사회의 긴밀한 연계를 통해 지속 가능한 폭력 예방 환경을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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