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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대, 고교교육 기여대학 사업 10년 연속 선정…공정입시 운영 성과 인정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한남대학교가 교육부가 주관하는 ‘2025-2026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에 다시 선정되며, 지난 2017년부터 이어진 사업 연속성이 10년을 넘기게 됐다. 이번 선정은 공정하고 투명한 대학입시 전형 운영의 성과를 정부로부터 인정받은 결과로 풀이된다.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은 대학이 공정하고 투명한 입학전형을 운영하고, 고등학교 교육과 대입 전형 간 연계성을 강화해 수험생의 부담을 덜도록 지원하는 정부 재정지원 프로그램이다.

교육부는 평가위원회를 구성해 전국 대학을 대상으로 평가를 실시했으며, ▲전형 평가 역량 ▲고교 연계 ▲사회적 책무성 ▲예산 집행의 적절성 등 네 가지 영역에서의 성과를 기준으로 지원 대상을 선정했다.

한남대는 입학사정관의 지속적인 확보를 통해 대입전형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블라인드 평가 시행과 외부 공정관리위원 참여로 공정성을 제고해 왔다. 또한 수능 최저학력기준 미적용, 정보 소외 지역 고교 대상 대입정보 제공, 지역인재 선발 확대 등 수험생과 지역사회를 배려하는 실질적 방안을 꾸준히 실행해 왔다.

이러한 노력에 힘입어 한남대는 올해에도 사업에 재선정되며, 연간 6억~8억 원에 이르는 지원을 지속적으로 받을 수 있게 됐다. 올해의 구체적인 사업비는 추후 확정될 예정이다.

장수익 한남대 입학홍보처장은 “대입전형의 공정성과 투명성 확보를 위한 대학의 노력이 교육부로부터 신뢰를 받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고교-대학 연계를 강화하고 공정하고 신뢰받는 입시 전형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교육부가 5월 29일 발표한 이번 선정 결과에 따르면 전국에서 총 92개 대학이 ‘2025-2026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 대상에 포함됐으며, 충청권에서는 14개 대학이 이름을 올렸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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