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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 여름철 침수 예방 위해 하수관로·빗물받이 정비 집중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는 다가오는 여름철 집중호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침수 취약지역과 상습 민원 발생 구간을 중심으로 하수관로 정비 및 빗물받이 준설 작업을 집중 추진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이 작업은 6월 초까지 마무리될 예정이다.

최근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국지성 폭우와 예측 불가능한 기상이변이 빈번해지는 가운데, 공공 하수 시설의 안정적인 관리가 침수 피해를 최소화하는 핵심 요소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서구는 도로변 빗물받이 덮개 정비 및 준설을 병행하며, 비가 오는 즉시 빗물이 원활히 배수될 수 있도록 철저한 정비를 진행 중이다.

서철모 구청장은 “기습적이고 집중적으로 내리는 비의 특성상 평소 빗물받이와 하수관로의 유지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선제적인 조치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 구청장은 아울러 “우리 주변의 빗물받이가 제 기능을 다하기 위해서는 주민들의 협조도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며 “빗물받이에 담배꽁초나 쓰레기를 버리지 말고, 위에 덮개나 물건을 올려놓지 않는 작은 실천만으로도 여름철 침수 예방에 큰 도움이 된다"고 강조했다.

서구는 이 밖에도 여름철 재해에 대비한 ▲저지대 순찰 강화 ▲도로 측구 정비 ▲배수 펌프장 점검 등 다양한 재난예방 대책을 병행 추진하며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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