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19일 충남대학교 민주광장 일원에서 청년층을 대상으로 에이즈와 성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질병관리청이 발표한 "에이즈 신규 감염자의 64.1%가 20~30대에 집중된다"는 통계에 따라, 감염병에 대한 경각심 제고와 조기 예방의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추진됐다.
특히 이날 행사는 충남대학교에서 열린 성년의 날 기념 행사와 연계해 이뤄졌으며, 유성구 보건소는 대학생들을 중심으로 한층 더 실효성 있는 홍보 활동을 펼쳤다.
캠페인 현장에서는 감염병 예방 수칙을 안내하고, 콘돔 등 예방 물품을 배포했다. 또한 에이즈의 감염경로, 자발적 검진의 필요성, 감염 시 국가 지원 제도 등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제공해 시민들의 인식 제고에 주력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캠페인이 젊은 세대에게 에이즈와 성매개 감염병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정확한 정보를 바탕으로 청년층이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다양한 예방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에이즈 감염이 의심되는 경우 전국 보건소에서 무료 및 익명 검사가 가능하며, 진료비 지원과 상담 등 다양한 감염병 관리 지원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유성구 보건소 보건의약과 감염병관리팀(☎042-611-5085)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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