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한 '2025 민선8기 기초단체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 등급인 SA등급을 획득했다.
이번 평가는 공약 이행 완료도, 2024년 목표 달성도, 주민소통, 웹소통, 공약 일치도 등 5개 항목을 기준으로 전국 226개 기초단체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평가 결과 서구는 전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으며, 공약 이행률 71%, 재정확보율 81.4%라는 전국 최고 수준의 실적을 기록했다. 이는 전국 평균인 공약 이행률 53%, 재정 확보율 43%를 크게 웃도는 수치다.
서구는 민선8기 출범 이후 "변화와 혁신으로 다시 도약하는 힘찬 서구"라는 비전 아래 행정, 경제, 복지, 균형발전, 문화, 미래 등 6대 분야에 걸쳐 총 69개 공약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 중 2025년 1분기 기준으로 50개 사업이 이행 완료됐으며, 주민 삶의 질 개선과 직결되는 공약의 성실한 이행으로 지역사회 내 신뢰를 공고히 다지고 있다.
주요 완료 사업으로는 ▲서구 콘텐츠산업 육성 거리 조성 ▲관저동 대전 제3시립도서관 유치 ▲갈마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 ▲둔산권 지구단위계획 변경 ▲탄방초 용문분교 신설 ▲주차장 조성을 통한 주차 편의성 확대 등이 있으며, 이는 주민 일상과 직결된 숙원사업으로 높은 호응을 얻었다.
서구청 관계자는 "2년 연속 최우수라는 값진 결과는 구민의 신뢰와 공직자의 헌신이 이뤄낸 성과"라며 "민선8기 3주년을 앞두고 초심을 잃지 않고 구민과의 약속 이행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구는 앞으로도 미진한 공약에 대한 점검과 정비를 지속하고, 행정 전반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강화하며 구민과의 소통을 중심으로 한 구정 운영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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