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소방본부는 5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대전 목재문화체험장에서 소방공무원 160여 명을 대상으로 '게이트키퍼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재난과 사고 현장에 반복적으로 노출되는 소방공무원들이 겪는 심리적 스트레스를 이해하고, 위기 징후를 보이는 동료를 조기에 인식해 적절히 대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내용은 ▲게이트키퍼의 역할 이해 ▲자살 위험 징후 인지 및 대응 방법 등 이론 교육을 포함하며, ▲목공 체험 ▲꽃차 명상 등 심리 회복을 돕는 힐링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돼 참여자들의 집중도와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김문용 대전소방본부장은 "게이트키퍼 교육은 단순한 이론 중심의 교육이 아니라, 현장에서 생명을 살릴 수 있는 실천형 프로그램"이라며, "소방 조직 내 심리적 안전망 구축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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