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국립한밭대학교(총장 오용준) 학생상담센터가 학생들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3월 31일부터 5월 12일까지 진행됐으며, 2025학년도 1학기 동안 총 20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이번 학기 집단상담은 정서조절 능력 향상, 스트레스 해소, 자기이해 등 학생들의 심리적 안정과 성장에 중점을 두고 구성됐다. 참여 학생들은 소그룹으로 나뉘어 주제별로 총 4회에 걸쳐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상담은 전문 상담사들의 지도 아래 변증법적 행동치료(DBT) 기법을 적용한 '토닥토닥 내 마음' 자기조절 프로그램, 놀이치료를 활용한 '스트레스 OUT! 행복한 삶을 위한 힐링 클래스', MBTI를 바탕으로 한 '이게 나에요' 자기이해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됐다. 학생들은 이 과정을 통해 활발한 상호작용 속에서 정서적 지지와 심리적 회복의 계기를 마련했다.
기계공학과에 재학 중인 김성우 학생은 "감정에 대해 보다 깊이 이해할 수 있었고, 스스로 감정을 조절하는 연습도 할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참여 소감을 전했다.
학생상담센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일상에서 겪는 다양한 심리적 어려움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며, "실생활에 적용 가능한 심리 기술 습득에 초점을 맞춰 운영했으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심리 건강을 위한 맞춤형 상담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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