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충남대학교 간호대학이 국제 간호사의 날(5월 12일)을 기념해 간호사의 사회적 기여를 조명하고 간호 실천의 의미와 가치를 되새기는 '2025학년도 간호대학 나이팅게일제'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9일 충남대 간호대학 대강당에서 박명화 간호대학장을 비롯해 교수진, 재학생, 동문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행사는 홈커밍데이, 발전기금 전달식, 장학금 수여식, 나이팅게일 정신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간호학과 졸업 30주년을 맞은 동문들이 모교를 방문해 발전기금 1,000만 원을 기탁하며 후배 양성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 의지를 드러냈다. 이날 장학금 수여식에서는 김현중 학생이 총동창회 장학금을, 박채원, 이정민, 이지현 학생이 재원동창회 장학금을, 황인준 학생이 교수회 장학금을 각각 수여받았다.
박명화 간호대학장은 "충남대 간호대학의 나이팅게일제는 과거, 현재, 미래의 간호사들에게 존경과 감사를 전하는 자리"라며, "간호직의 전문성과 사회적 책임을 다시금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1970년 설립된 충남대 간호대학은 2009년 간호대학으로 승격된 이후 중부권 최고의 간호 인재 양성기관으로 성장해왔다. 현재 간호교육뿐 아니라 연구, 지역사회 건강 프로젝트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국내 의료계의 핵심 축으로 자리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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