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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구, 70세 이상 어르신에 RFID 차단 보안복대 무료 배부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중구가 여권을 신청하는 70세 이상 어르신을 위해 개인정보 유출을 차단하는 RFID 기능이 탑재된 보안복대를 제작해 선착순으로 배포한다.

중구(구청장 김제선)는 11일, 여권 신청 고령자 650명을 대상으로 착용형 보안복대를 배부한다고 밝혔다. 당초 여권 케이스 지급을 계획했던 구는 실용성과 현장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보안복대로 사업 방향을 전환했다.

이번에 제공되는 보안복대는 RFID 차단 기능이 내장돼 있어 여권, 신용카드, 현금, 휴대전화 등 주요 소지품의 전자정보 유출을 방지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며, 해외여행 시 특히 유용하다. 착용이 간편하고 몸에 밀착돼 기존 여권 케이스보다 보안성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중구는 실질적인 주민 체감 복지 실현을 위해 이 복대를 선착순으로 배부할 계획이며, 고령층의 안전한 해외여행 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작지만 실질적인 변화가 주민의 일상을 바꾼다"며 “앞으로도 주민 눈높이에 맞춘 생활밀착형 행정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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